포클린, 코로나19 취약계층 위해 마스크 손소독제 지원

주식회사 아이오앤코코리아(대표 전재훈, 이하 아이오앤코)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증 확산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사회와 재난 취약계층 등에 마스크 1만장, 손소독제 1천개를 지원한다.

아이오앤코가 지원하는 물품은 자체 브랜드인 포클린(Foklin) 제품이다. 포클린은 오직 깨끗함과 세정력에 포커싱을 맞춘 토탈 클리닝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이다. 포클린은 클렌징 제품 중심의 뷰티 라인과 위생용품을 중심의 세이프티 라인으로 나뉘며,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포클린 세이프티 라인으로 3중필터 밴드마스크와 KN95 기능성 마스크, 포클린 퍼팩트 핸드 클리너 3종이다. 이어서 클렌징폼, 클렌징오일, 클렌징워터 등 뷰티라인을 상반기내에 신디픽닷컴에서 런칭할 예정이다.

포클린 브랜드 총괄 디렉터 남건우 이사는 “코로나19 최전선에서 위기 상황 극복을 위해 힘쓰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 특히 이번 지원 물품은 코로나19 바이러스 비상근무 중 과로로 숨진 경북 성주군 고(故) 피재호(47)분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기억되고 고인의 희생을 애도하는 의미로 성주군청에 전달된다.”며 “포클린은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깨끗하고 건강한 삶에 기여할 수 있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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